하이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위스키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산토리’ 아닐까요? 하지만 ‘짐빔’의 매력을 알아버린 뒤로는 산토리 보다 짐빔 하이볼을 더 자주 먹게 되었는데요, 짐빔 만이 가진 매력은 무엇인지, 어떻게 맛있게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지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짐빔 하이볼 레시피
재료
짐빔 하이볼을 맛있게 제조하기 위한 재료로는 짐빔, 토닉 워터(탄산수), 레몬(즙), 얼음만 있으면 누구나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각 재료를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남아 있는 짐빔을 보면 제가 하이볼을 얼마나 많이 만들어 마셨는지 알 수 있겠죠? 그정도로 짐빔으로 만든 하이볼을 좋아합니다.ㅎㅎ
- 짐빔(JIM BEAM) : 하이볼의 메인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로, 켄터키 주에서 만들어졌으며 도수는 40도로 미국산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4년 동안 숙성되어 만들어집니다. 강렬한 버번 위스키의 풍미를 갖고 있지만 하이볼로 만들어 먹으면 부드러운 주류로 재탄생하는 매력을 가졌습니다.
- 토닉 워터(탄산수) : 하이볼의 매력인 ‘청량감’을 만들어주는 재료로 개인적으로 짐빔 하이볼엔 진저 에일이나 달지 않은 탄산수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레몬(즙) : 위스키의 높은 도수를 상큼함으로 중화 시켜주는 재료로 무조건 첨가 해야 되는건 아니지만 레몬의 유무는 하이볼 맛에서 매우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임도 사용 가능합니다)
하이볼 만드는 법
집에서도 바 처럼 매우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짐빔은 가격도 저렴해 매우 가성비 있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맛있는 하이볼 안주와 제가 알려 드릴 레시피로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 가장 먼저 하이볼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칠링(Chilling) 시켜줍니다. 잔이 차가워야 하이볼을 만들었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하이볼 잔(350ml 기준) 샷잔 2잔 짐빔(30ml)을 넣어줍니다.
짐빔과 토닉워터의 비율은 4:1 비율을 권장하지만 본인의 취향에 맞게 짐빔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비율에 따라 음료가 될 수도, 알딸딸한 술이 될 수도 있는게 하이볼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알딸딸한게 좋아요 ㅎㅎ)
상품명 | 이미지 | 평점 | 구매하기 |
술잔연구소 하이볼잔 2p + 머들러 2p 세트 | |||
루이지보르미올리 바흐 크리스탈 하이볼 컵 360ml, 2개 |
- 나머지를 토닉워터로 채워줍니다. 저는 토닉워터를 채울 때가 가장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랄까요?
-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저는 집에 레몬이 없어서 레몬즙으로 대체했는데 생레몬이나 라임이 있으면 훨씬 상큼하고 맛있는 하이볼이 됩니다!
어떤가요? 매우 간단하지 않나요? 바에서 짐빔 하이볼을 마시면 잔당 약 10,000원 정도 하는데 집에서는 그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하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자 취향에 맞게 하이볼 제조도 가능하답니다! 특히 퇴근하고 맥주 대신 가볍게 한 잔 만들어서 먹으면 하루의 마무리가 완벽하게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ㅎㅎ
마무리
오늘은 짐빔 하이볼 만드는 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렸습니다. 물론 짐빔을 제외하고도 여러 종류의 하이볼이 있지만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하고, 맛도 매우 훌륭하여 강력하게 추천 드렸습니다. 700ml 한 병 사놓으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으니 한 번 저를 믿고 구매해 보시는건 어떤가요?ㅎㅎ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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