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RD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 볼 술은 술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경험이 있는 잭다니엘 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잭다니엘이 아니라 잭다니엘 맥라렌 에디션을 소개드리려 하는데요, 요즘 F1 경기가 쿠팡 플레이에서 중계를 하면서 매우 인기가 많아졌는데 그에 힘입어 잭다니엘과 맥라렌이 콜라보한 술을 데일리샷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F1이나 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한 번 구매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잭다니엘 맥라렌 에디션 소개
구매처 및 정보
이번 잭다니엘 맥라렌 에디션은 데일리샷에서 단독 판매하여 12월까지 구매 시 에코백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요, 제가 매달 이용하는 데일리샷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단숨에 업어올 수 있었답니다! 🙂 물론 잭다니엘 No.7과 맛의 차이는 없고 포장의 차이만 있기 때문에 명실상부 잭다니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도수 : 40%
- 향 : 달콤한, 바닐라, 과일
- 맛 : 카라멜, 토피, 향신료
- 피니쉬 : 부드러운, 오크, 커피
- 가격 : 40,500원 (데일리샷 기준)
잭다니엘 맥라렌 에디션 맛있게 먹는 방법
잭다니엘 하면 떠오르는 마시는 방법이 뭔가요? 바로 ‘잭콕’ 입니다. 잭다니엘과 코카콜라(콜라)를 일정 비율로 섞어 마시는 방법인데요, 저도 20살이 되자마자 바에 가서 가장 첫 번째로 접한 칵테일이 진 토닉과 잭콕이었고, 정말 자주 마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ㅎㅎ 잭다니엘을 니트로 먹을 수도 있지만 워낙 향이 강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대부분 콜라와 함께 섞어서 마신답니다!
위 사진처럼 하이볼 글라스에 잭다니엘과 콜라를 섞어 마시는 것을 잭콕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집에서 아래 사진처럼 간단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온더락 잔에 잭다니엘을 먼저 깔아주고, 얼음을 넣은 후 콜라를 가득 채워서 마셨답니다!(레몬을 사기 귀찮아서 콜라 자체를 레몬으로 산건 안비밀 입니다..ㅎㅎ) 비율은 사람 취향마다 다르지만 보통 1(잭다니엘) : 4(콜라) 비율로 타먹으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맛
잭다니엘 본연의 맛은 한 입 마셨을 때 ‘스모키함과 알콜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위스키’ 라고 가장 먼저 느껴졌습니다. 콜라랑 섞어 마시는 이유가 바로 느껴졌습니다..ㅎㅎ 혹시나 콜라의 단 맛이 싫으시다면 탄산수와 함께 하이볼로 즐겨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잭콕은 잭다니엘의 스모키함과 달콤함, 콜라의 청량감과 달콤함이 만나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위스키나 칵테일을 처음 마시는 분들께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까지 착한 위스키 잭다니엘 맥라렌 에디션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편의점부터 대형마트 어디서든지 만나볼 수 있어서 데일리 위스키로 제격인 팔방미인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맥라렌 에디션은 데일리샷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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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코드 : KUAN9
해당 리뷰는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으로부터
제품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아 상품을 구입하고 직접 체험한 후 작성했습니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성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성 위험을 높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