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 때문에 오랜 기간 저의 취미 생활을 많이 즐기지 못했는데요, 데일리샷을 통한 좋은 기회 덕분에 먹어보고 싶었던 화요 53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요즘 어플을 통해 주류 구매를 많이 하는데 데일리샷 픽업 구매를 통해 쉽게 집 근처에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술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함께 화요 53을 즐기러 가보시죠!
화요 53 소개
구매처 및 정보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의 대표 주자인 화요는 일품진로와 양대산맥을 이루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증류식 소주 중 하나인데요, 도수도 25도의 낮은 도수부터 53도의 높은 고도수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데일리샷 어플에서도 화요 53, 화요 25, 화요 41, 화요 X.P 등 모든 라인업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도수 : 53%
- 향 : 꽃, 쌀
- 맛 : 풍부한 곡물맛, 몰트
- 피니쉬 : 과일, 깔끔한 피니쉬
- 가격 : 45,900원 (데일리샷 기준)
성분을 보시면 알겠지만, 국산 쌀로만 만든 증류 원액만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증류식 소주를 많이 먹어봤지만, 53도의 고도수 증류식 소주는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맛과 색
화요 53의 색깔은 매우 투명한 색을 띄며 한 점의 불순물 없이 깨끗한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색만 보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증류식 소주를 대표하는 ‘깔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한 입을 머금었을 때 제가 느낀 것 중 하나는 바로 53도의 도수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화요소주 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부드러운 목넘김 뒤에는 곡물의 고소한 맛이 혀 전체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도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술이 고소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증류소들의 위스키 못지 않게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도 고급스러운 맛을 뽐내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주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안주는 바로 한식의 대명사인 갈비, 바비큐와 같은 풍미가 강하고 기름진 음식을 추천하였는데요, 저는 비슷하면서 특이한 음식과 함께 곁들여 보았습니다!
바로 도넛인데요! 달달하고 기름진 도넛의 맛을 깔끔하고 높은 도수의 알싸함이 잘 잡아줄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우 좋은 선택이 되었는데요! 우리가 먹는 한식과도 잘 어울리겠지만, 디저트와도 궁합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음식도 좋지만, 디저트와 함께 화요를 즐겨보세요!
마무리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소주인 화요를 경험 해 보았는데요, 데일리샷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여 매우매우 편하게 경험 해 보고 싶었던 주류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께서도 데일리샷 어플을 이용하시면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 협약된 매장을 통해서 다양한 주류를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꾸준하게 데일리샷을 이용하여 더욱 더 다양한 주류를 경험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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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으로부터
제품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아 상품을 구입하고 직접 체험한 후 작성했습니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성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성 위험을 높입니다.
